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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말에 태어난 둘째가 벌써 180일이 되어간다.
그말은 이유식을 시작해야 한다는 것..
초등학생인 첫째가 있어서 그런지 둘째키우는데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수가 없다.
첫째 때는 180일에 딱 맞춰 미음부터 이유식을 시작했는데,
둘째는 아들이라 그런가 가족들 밥먹는 모습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뭐든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이유식을 조금 빨리 시작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저번주부터 이유식을 시작해야지 하고 찾아보고 있는데..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엄두도 안난다.
일단은 당근으로 이유식 용기도 사고, 쿠팡으로 나머지 재료들 하나하나 사서 준비하고있다.
일단 당근으로 산 락앤락 이유식용기
첫째는 플라스틱으로 된 용기를 구매해서 썼었는데, 나중에는 용기 안에 스크래치가 나고, 냄새도 나는것 같아서
둘째는 유리로 된 용기로 준비를 하자 하고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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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스푼은 홈플러스에 갔을 때 발견해서 미리 사서 애기가 갖고 놀면서 적응할 수 있게 했다.
오늘도 계속 스푼 씹으면서 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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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렇게 용기와 스푼은 샀는데...
이유식을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진짜 기억이 하나도 안나는 것이다 ㅋㅋㅋㅋ..
식단표도 어떻게 짰는지 기억안나고, 뭐부터 줘야 하는지도 하-나-도 기억이 안났다 ㅋㅋㅋ..
그래서 일요일에 급하게 산 이유식 책, 컵, 쌀가루, 스패츌라..
이유식을 하려고 보니 믹서기가 어디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 일단 쌀가루를 구매했다.
이유식을 하면서 물도 먹어야지 하며.. 리첼 첫걸음 머그 세트도 사고..
그러다 보니 이유식 식단표는 어쩌지?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 책의 도움을 받고자 삐뽀삐뽀119 이유식 책도 구매했다..
이거 다 일요일에 급하게 주문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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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렇게 구매하고 나니깐 어제 잠들기 전에 문득
냄비가 없네? 어.. 그러고 보니 쌀가루 용량도 체크하려면 저울도 필요한것 같아
또 자기전에 급하게 쿠팡으로 구매해서 오늘 기다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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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표랑.. 이유식 만든 후기는 차차 올려 볼 예정이다..
내가.. 식단표랑 등등 잘 만들 수 있을까 .....
결과적으로 첫째때는 중기 후반부터 이유식만드는거 포기하고 동네 이유식파는 가게에서 사다가 먹였는데..
일단 둘째도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유식.. 잘 해보려고 한다.